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농협식품연구원, 고구마 색감 높이는 기술 개발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31 | 조회수 | 2371 |
<P><STRONG>농협식품연구원, 고구마 색감 높이는 기술 개발 <BR> </STRONG></P><P><STRONG>농협식품연구원 특허출원</STRONG></P><P><BR>고구마 껍질의 색감과 살균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P><P> </P><P>농협식품안전연구원(원장 이두섭)이 개발, 발명특허를 출원한 방법은 산도(pH) 1~4의 레몬즙 또는 구연산·식초·사과산 등 먹을 수 있는 천연산을 고구마 껍질에 1~10분 동안 뿌리거나, 고구마를 용액에 담가 처리하는 것이다. </P><P> </P><P>pH가 1 미만이면 지나치게 붉어 자연스럽지 않으며, 4를 넘으면 색감 증진 효과가 떨어진다. 또 처리시간이 1분 미만이면 효과가 별로 없다. </P><P> </P><P>천연산 처리를 하기 전에 50~200의 염소수로 30초~2분 동안 살균하거나, 천연산 처리를 한 다음 1~10%의 콩기름·올리브기름·포도씨기름·옥수수기름 등을 1~10분 동안 처리하면 고구마 껍질의 색감이 더욱 살아나고 살균효과도 높아진다.</P><P> </P><P>또 살균수와 천연산 처리 사이에 고구마·비트·붉은 무·붉은 양배추 등에서 뽑아낸 천연색소를 처리하는 공정을 추가하면 고구마가 물러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P><P> </P><P>농협식품안전연구원의 권혜순 박사는 “한가지 방법만 처리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 처리방법을 조합해 활용하는 것이 효과가 더 우수했다”며 “예를 든 방법 외에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P><P> </P><P>예전에는 고구마가 대부분 흙이 묻은 상태로 출하됐으나 최근에는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세척, 건조해 시장에 내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그러나 고구마는 껍질이 얇고 충격에 약해 세척 및 유통 과정에서 고구마 특유의 밝은 보라색을 잃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비닐 소포장을 했을 때 내부 습도가 너무 높아 신선도가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BR> </P><P><BR> <BR> </P><P> - 출처 : 농민신문 -</P>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3719 | 2,467 | ||
3718 | 2,619 | ||
3717 | 2,765 | ||
3716 | 2,371 | ||
3715 | 2,582 | ||
3714 | 2,232 | ||
3713 | 2,065 | ||
3712 | 2,756 | ||
3711 | 2,555 | ||
3710 | 2,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