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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대형마트서 판매되는 대파 ‘다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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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01 | 조회수 | 2765 |
<P><STRONG>대형마트서 판매되는 대파 ‘다양’ <BR> <BR></STRONG> </P><P><STRONG>농협유통, 소비자 편이 고려 흙·세척대파 등 4종류 판매</STRONG></P><P><BR>소비자의 편이를 고려한 전처리 농산물이 늘고 있는 가운데 물로 세척하거나 길이를 짧게 절단한 대파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P><P> </P><P>대파는 밭에서 수확한 그대로 판매하는 흙대파가 일반적이지만 최근 들어 껍질과 뿌리 등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한 깐대파의 소비가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깐대파를 주부들이 집에서 다시 손질하지 않도록 물로 세척까지 끝낸 상품과 더 나아가 세척한 대파를 다시 20㎝ 크기로 잘라 장바구니에 담기 쉽고 취급에 편리하도록 처리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P><P> </P><P>이들 상품은 대파의 특성상 가정에서 손질할 때 흙이 떨어지고 매운 향이 나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현재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양재점이 자체적으로 세척 및 절단한 뒤 판매 중이다.</P><P> </P><P>가격은 3월30일 기준으로 흙대파는 한단에 1,600원, 깐대파(400g)는1,850원 이다. 세척대파와 세척 후 절단대파는 이보다 약간 적은 양을 담아 각각 1,950원과 2,15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손질이 늘어날수록 가격이 조금씩 높게 형성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탓에 세척 및 절단 대파의 시장 점유율은 아직 크지 않은 편이다.</P><P> </P><P>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대파의 전체 판매량 가운데 흙대파는 70%, 깐대파는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척 및 절단 대파는 10% 수준이다.</P><P> </P><P>하지만 최근 고물가에도 세척 및 절단 대파의 매출이 꾸준히 유지되는 데다 당근이나 감자·무·쪽파 등 다른 농산물에서도 세척 후 판매가 보편화되고 있어 이들 대파의 소비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P><P> </P><P>이준기 하나로클럽 양재점 채소 부팀장은 “40대 이상의 주부들은 아직까지 흙대파를 선호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젊은 주부들이나 맞벌이 부부의 경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세척대파를 선호하기 때문에 갈수록 세척대파의 소비량이 늘 것”이라고 말했다.</P><P> <BR> <BR></P><P> - 출처 : 농민신문('08.4.1)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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