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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도매시장,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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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01 | 조회수 | 2467 |
<P><STRONG>“도매시장,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BR></STRONG> <BR><STRONG>농수산물 공영도매시장 활성화 방안 워크숍</STRONG></P><P><BR>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해 도매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능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P><P> </P><P>농촌진흥청 농업경영정책관실의 위태석 박사는 3월31일 경기 수원의 농수산물유통공사 유통교육원에서 열린 ‘농수산물 공영도매시장 운영 활성화 모색 워크숍’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P><P> </P><P>위박사는 ‘신정부의 유통정책에 부응한 농수산물 공영도매시장 운영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신정부의 유통정책에 따라 1시·군 1유통회사 등 산지 규모화가 가속화되고 산지와 소비지 간 직거래가 활성화되면 도매시장의 역할은 점점 줄어들게 된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도매시장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현재의 단순수집·분산기능 중심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기능 중심의 시장운영을 시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도매시장별로 중도매인이 구매의 중심을 이루는 시장, 대형마트와 거래가 많은 시장, 소매가 활성화돼 있는 시장 등 유통환경에 따라 차별화된 기능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P><P> </P><P>위박사는 또 “신선농산물의 소비 비율이 1982년 80% 안팎에서 2006년에는 40%로 줄어든 대신 외식 비율은 40%가 넘는 수준으로 급성장했다”며 “이에 맞춰 외식업체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도매시장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P><P> </P><P>토론에 나선 권승구 동국대 교수는 “여전히 영세한 소규모 생산자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 현실을 감안할 때 도매시장이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공공의 목적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도 계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P><P> <BR> </P><P> - 출처 : 농민신문('08.4.1)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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