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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귀농인구 다시 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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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11 | 조회수 | 2461 |
<P><STRONG>귀농인구 다시 늘고 있다 <BR> </STRONG></P><P><STRONG>지자체 지원조례 제정등 힘입어</STRONG></P><P><BR>귀농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P><P> </P><P>농림수산식품부와 지자체에 따르면 지난해 영농을 목적으로 하거나 텃밭을 가꾸며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 농촌에 정착한 귀농가구는 2,368가구로, 2006년 1,754가구 대비 35% 늘었다. </P><P> </P><P>1990년대 들어 시작된 귀농 바람은 1998년 IMF(국제통화기금) 관리체제 당시 6,409가구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99년 4,118가구에서 2000년에는 354가구로 급감했다. 2001~2003년 연평균 700~800가구로 정체됐던 귀농인구는 2004년 1,302가구로 크게 늘어난 이후 2007년까지 3년간 연평균 30% 가까이 늘어나 2000년대 들어 지난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P><P> </P><P>지난해 도별 귀농가구 수는 경북이 772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전북(475가구), 경남(277가구), 전남(257가구) 등의 순이었다. </P><P> </P><P>이처럼 최근 몇년 사이 귀농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은 ‘귀농인 지원조례’를 마련한 지자체들이 귀농인들에게 저리의 영농자금과 빈집 수리비 등 주택 개·보수 자금을 지원하고, 무료 영농교육 및 컨설팅을 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펴고 있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일부 자자체는 귀농인들이 지역농업을 이끌게 유도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P><P> </P><P>전국귀농운동본부의 한 관계자는 “귀농인구가 더욱 늘어나 농촌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경남북, 전남북 등 농업 비중이 큰 지자체 위주로 시행되고 있는 귀농인에 대한 지원이 전국적으로 확대돼야 한다”면서 “귀농 희망자들도 농업·농촌에 대한 사전 이해와 함께 애정을 갖고 치밀한 준비를 해야만 농촌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P> <BR> </P><P><BR> - 출처 : 농민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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