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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흥 ‘햇양파’ 본격 출하 “맵지 않고 아삭아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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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16 | 조회수 | 2816 |
<P><STRONG>고흥 ‘햇양파’ 본격 출하 “맵지 않고 아삭아삭~” </STRONG></P><P><BR><STRONG>상품 4kg 2700원 높은값 <BR></STRONG> <BR> <BR>아삭아삭 맵지 않은 고흥 햇양파가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P><P> </P><P>고흥군에 따르면 고흥군 금산면(일명 거금도)을 시작으로 지난 1일부터 햇양파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으며, 요즘엔 5톤트럭 6~7대 분량이 매일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으로 출하되고 있다. 올해 햇양파 수확은 지난해보다 20여일 늦은 편. </P><P> </P><P>고흥 햇양파는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은 남해안의 섬에서 해풍까지 맞고 자란 것으로, 그 맛이 순하고 맵지 않아 생 양파로 먹기 좋으며, 볶음이나 찌개 등과도 잘 어울린다. </P><P> </P><P>현재 잎양파 출하가격은 상품 4kg 한 묶음에 2700원으로 지난해 1600원, 재작년 2000원보다 훨씬 높게 형성됐다. </P><P> </P><P>이는 지난해 정식시기에 태풍 ‘나리’ 피해를 입어 재배면적이 200ha정도 줄어든 데다 봄철 가뭄으로 작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이다. </P><P> </P><P>또한 이달 8일경부터 본격적으로 도매시장 경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저장양파가 소진되는 4월 중순 이후부터는 거래가격이 최소 2500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BR> </P><P><BR>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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