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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산에 대규모 약용작물 재배단지 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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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22 | 조회수 | 2702 |
<P><STRONG>산에 대규모 약용작물 재배단지 조성 <BR></STRONG> </P><P><STRONG>산림청, 2012년까지 10㏊이상 30곳 계획</STRONG></P><P><BR>산에 대규모의 약용식물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산지 약용식물 전문 유통조직을 육성하는 등 산지를 활용한 약용식물 산업화 대책이 추진된다.</P><P> </P><P>산림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지 약용식물 산업화 대책(안)’을 발표하고 18일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산림산업 혁신협의회’를 열었다.</P><P> </P><P>이번 발표 내용에 따르면 산림청은 현재 농경지 중심의 소규모인 약용식물 재배를 산지를 이용한 대규모 단지 조성으로 전환키 위해 올해 2곳의 10㏊ 이상 산지 친환경 재배단지를 시범조성하는 데 이어 내년도 5곳 등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30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재배단지를 기존 산촌생태마을과 연계해 재배와 체험·관광 등 복합적인 기능을 하는 산약초 타운으로 조성해나가기로 했다.</P><P> </P><P>산림청은 특히 국산 산약초의 산지수집과 직거래 등 유통·가공을 담당할 거점 기지로 올해 2개 조합을 비롯해 2012년까지 29개의 산림조합을 판매 전문조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산지화된 품목을 중심으로 전국 대표 유통조직을 구성, 산약초 종합유통센터 시설을 지원하는 등 산지 브랜드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산약초 재배에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의 도입과 지역특산 산약초의 지리적표시 등록 등을 적극 추진, 산약초의 차별화된 효능 홍보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P><P> </P><P>산림청은 산지 약용식물 산업화 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임업인 소득지원 대상을 9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국유림 활용을 위한 사용(대부) 허가와 약용식물 재배 시 산지전용 허가(신고) 및 임목벌채 허가(신고) 등을 대폭 완화하는 관련 법령의 개정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P><P> </P><P>남성현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최근 건강자연식품 선호에 따라 산간 청정지역에서 자란 약용식물이 각광받고 있어 이를 임업소득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체계적인 산업화 대책을 수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BR> </P><P> <BR> <BR> - 출처 : 농민신문('08.4.22)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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