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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채소종자 수출 ‘신바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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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25 | 조회수 | 2520 |
<P><STRONG>채소종자 수출 ‘신바람’ </STRONG></P><P><BR><STRONG>붉은색 채소 등 건강 기능성 제품 인기몰이 </STRONG></P><P> </P><P>올 들어 종자업체들의 종자수출량이 확대되면서 해외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얻는 등 종자산업이 수출효자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BR> <BR>지난해 채소종자 수출은 고추, 무, 양배추를 중심으로 2074만1092달러에 달하고 있다. 종자수출액은 2005년 1527만6545달러, 2006년 1876만3449달러에 이어 지난해도 10%이상 수출실적이 늘고 있고 올해는 최소 30~40%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P><P> </P><P>수출량이 크게 늘어난 아시아종묘의 경우 항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다량 포함한 붉은색을 가미한 채소인 ‘빨간 청경채’와 ‘빨간 배추’종자를 개발해 기능성 채소로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P><P> </P><P>특히 올 6월에 빨간채소 종자 3000kg을 일본과 영국, 미국 등에 수출계약을 마친데 이어 수출량 확대에 따라 생산시설 확대도 추진하는 등 수출기반조성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다. </P><P> </P><P>이러한 수출량 확대에 따라 아시아종묘는 최근 지식경제부가 수여하는 이달의 무역인상을 수상하는 등 수출확대를 자신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수출량이 늘어날 경우 내년에는 10톤이상의 종자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P> </P><P>지난해 가장 많은 수출실적을 기록한 ㈜몬산토코리아는 지난해 670만불 수출실적보다 약 30%이상 목표량을 늘리고 인도와 태국 시장진출을 서두르고 있다.</P><P> </P><P>농우바이오도 토마토와 당근, 양파 등의 품목을 해외에서 불고 있는 건강 채소 붐에 활용, 건강기능성 채소종자를 집중 수출한다는 전략이다.</P><P> </P><P>아시아종묘㈜ 엄수영 과장은 “기존의 경쟁력 있는 채소종자와 더불어 건강기능성 채소종자 수출도 확대되고 있다”면서 “올해 350만달러 가량 수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내년 500만 달러까지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BR> </P><P> </P><P>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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