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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석달에 한 번 꽃 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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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28 | 조회수 | 2522 |
<P><STRONG>“석달에 한 번 꽃 산다” </STRONG></P><P><BR><STRONG>화훼류 소비패턴 조사, 소비자 68% “주로 절화류 구매” </STRONG></P><P><BR>소비자들은 절화를 가장 선호하며 대략 3개월에 한번 가량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절화를 제외한 화훼품목의 구입은 일년에 한 두번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BR> <BR>이같은 결과는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전국 11개도시 1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화훼류 소비패턴’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P><P> </P><P>설문결과에 따르면 주로 구매하는 화훼류는 절화가 전체 응답자 중 67.6%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관엽 30.9%, 난 14%, 초화 7.6%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입장소는 동네 꽃가게가 가장 많고, 화훼품목에 따라 55.4%에서 81.1%의 비율을 보였다. </P><P> </P><P>품목별로 구입하는 이유는 달라 절화와 난은 기념ㆍ축하 등의 선물로 주로 구입하고, 관엽과 초화는 지나가다 마음에 들어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구입회수에 대해서는 절화류는 3개월에 한번, 절화를 제외한 대부분의 화훼는 일년에 한 두번 정도로 매우 적었다. </P><P> </P><P>한번에 구입하는 금액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절화는 1만~3만원이 가장 많은 42.2%를 차지했고, 5000~1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난은 절화보다 비싼 3만~5만원이 44.3%로 가장 많았고, 5만원 이상도 31%를 차지해 구입금액이 가장 비싼 품목인 것으로 분석됐다. 관엽은 1만~3만원이 가장 많고, 초화는 3000~5000원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가격대였다. </P><P> </P><P>소비자들은 또 화훼류 구입시 품목별로 불만사항이 달라 절화는 신선도, 난과 관엽은 비싼가격, 초화는 꽃 개화정도와 신선도 등으로 나타나 상품화되는 화훼류는 이에 좀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P><P> </P><P>특히 화훼류별 선호도에서는 절화에서 장미가 연중 가장 많이 사는 품목이었고, 난은 호접란, 관엽은 산세베리아 등이었다. 초화의 경우에는 봄에는 팬지가 1위를 차지했지만 그 이외의 계절에는 미니장미가 주구매 품목이었다. 이와 함께 많이 판매되는 시기는 장미는 3~4월, 국화는 9~10월, 백합은 5~6월, 카네이션은 5~6월, 난과 관엽, 초화는 3~4월 등이었다. <BR> </P><P> </P><P>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8.4.28)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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