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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일부언론 물가상승 주범 ‘잘못된 잣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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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29 | 조회수 | 2152 |
<P><STRONG>일부언론 물가상승 주범 ‘잘못된 잣대’ <BR></STRONG> <BR><STRONG>농산물 특성 무시 … 특정시점 값 급등 부각</STRONG></P><P><BR>일부 언론이 농산물의 특성을 무시하고 농산물을 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지목해 논란이 일고 있다.</P><P> </P><P>〈ㅈ일보〉 등 일부 언론들은 25일자 기사를 통해 “52개 생활필수품의 물가동향을 분석한 결과, 배추는 3월23일 이후 한달 사이에 65%, 깐마늘 45%, 삼겹살은 18%나 급등했다”고 보도했다.</P><P> </P><P>농림수산식품부는 이에 대해, 농산물은 기상조건과 계절적 요인 등에 따라 단기적으로 가격이 급등락하는 사례가 많은데도, 일부 대형마트의 특정 일자를 기준으로 가격이 급등했다고 보도하는 것은 현실을 왜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P> </P><P>특히 쌀처럼 가격지지 수단을 갖고 매년 안정적인 생산이 이뤄지는 품목은 공산품과 비슷한 물가변동이 이뤄질 수 있으나, 생육주기가 짧고 저장성이 없는 채소류는 가격변동이 심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 과실류는 생산주기(보통 1년)를 기준으로 가격변동이 이뤄지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P> </P><P>전건호 농식품부 소비안전팀 사무관은 “농산물가격은 등급과 할인행사 여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일부 언론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단순히 가격 차이만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P><P> </P><P>그는 “보도 이후 전국 8개 주요 도시에 있는 대형 유통업체와 소매상을 대상으로 가격 상승폭을 조사한 결과 배추는 15%, 마늘은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P><P> <BR> </P><P> </P><P> <BR> - 출처 : 농민신문('08.4.29)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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