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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직거래 생산자·소비자 모두 이익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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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29 | 조회수 | 2383 |
<P><STRONG>“직거래 생산자·소비자 모두 이익이죠” <BR></STRONG> <BR> <BR><STRONG>농식품부·농협, 직거래장터 개장 소비자에 좋은 반응</STRONG></P><P><BR>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23~26일 4일간 정부과천청사 앞 광장에서 개최한 ‘새봄맞이 농축수산식품 직거래장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P><P> </P><P>농협중앙회에 따르면 4일간 약 2만여명의 소비자가 장터를 다녀갔으며, 6억1,400만원어치의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P><P> </P><P>특히 이번 행사는 도별 판매장 외에 기름유출 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충남 태안군민을 돕기 위해 ‘서해안 농식품관’이 운영되고, 또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오리 농가를 위해 오리고기 시식회 등도 마련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P><P> </P><P>24일 장터를 이용해 배추·콩·배·산나물·조기·북어 등을 구입한 주부 이명화씨(52·서울 관악구 봉천3동)는 “텔레비전을 통해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한 직거래장터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부러 찾아왔다”며 “물건들도 산지에서 바로 왔다니까 제맛이 날 것 같고 또 눈으로 봐도 신선한 것 같아 양손에 들고 갈 수 있는 최대한으로 구입했다”고 말했다.</P><P> </P><P>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최 측이 건당 4,000원의 요금으로 제공한 택배서비스도 하루 평균 50여명이 이용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장터에선 손두부 만들기, 손수건 염색하기, 도자기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가 같이 열려 인기를 끈 가운데, 손두부 만들기의 경우 주부들이 대거 몰리면서 재료 부족으로 행사가 조기에 종료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P><P> </P><P>이와 함께 도별 판매장은 농협 직원 위주로 운영된 가운데, 일부 지역은 생산농가들이 직접 판매에 참여해 직거래장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게 했다.</P><P> </P><P>정각석씨(49·충남 금산군 복수면)는 “마을 주민들을 대신해 미나리·두릅·감자·양파·잡곡을 갖고 와 장터에서 판매했다”며 “처음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BR> <BR> </P><P> - 출처 : 농민신문('08.4.29)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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