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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절임배추 대부분 ‘가정용 소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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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30 | 조회수 | 2330 |
<P><STRONG>절임배추 대부분 ‘가정용 소비’ </STRONG></P><P><BR><STRONG>일반소비자 이용 일반매장 판매점유율 95% <BR> <BR></STRONG> <BR>절임배추는 가정용 소비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P><P> </P><P>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의 절임배추 판매현황 자료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가 이용하는 일반매장의 판매점유율이 95% 이상인 반면 식당 등을 고객으로 하는 식재료매장은 5%를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P><P> </P><P>실제 지난 3월 한달간 하나로클럽 양재점의 절임배추 판매액은 1억8800여만원에 달했는데, 이중 소비자들의 구매액이 1억8000여만원으로 전체 판매액수의 95%를 넘었다. 반면에 식재료매장에서의 판매액은 800여만원에 그쳤다. 이같은 점유율은 지난 1~2월에도 비슷했다. </P><P> </P><P>절임배추는 또 김장철의 수요가 평상시보다 폭증했다. </P><P> </P><P>지난 2007년 11월과 12월 절임배추의 판매액은 각각 10억5000만원, 10억6700여만원으로 김장철이 끝난 1~3월의 매달 판매액을 비교하면 최고 8배 이상 많았기 때문이다. </P><P> </P><P>이와관련 절임배추를 생산하는 농협의 한 관계자는 “편리성을 찾는 주부들이 증가하면서 매년 절임배추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농협의 판매처 비중도 일반 가정이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BR> </P><P> </P><P><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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