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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경연 5월 채소류 관측-배추 저장량 적어 값 평년 수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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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5-09 | 조회수 | 2393 |
<P><STRONG>농경연 5월 채소류 관측-배추 저장량 적어 값 평년 수준 <BR> <BR></STRONG>배추와 대파의 도매가격은 저장량과 출하량 감소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는 높지만 평년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무와 당근은 저장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는 높은 가격이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5월 채소류 관측을 요약 소개한다.</P><P> </P><P><STRONG>◆배추</STRONG></P><P>날씨가 좋아 단위 생산량이 많아지면서 산지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월동배추 저장량이 지난해보다 25% 적은 것으로 조사돼 5월 전체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4%가량 감소가 예상된다. 상품 10㎏당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높고, 평년 동기와 비슷한 3,800원 내외로 전망된다.</P><P> </P><P><STRONG>◆무</STRONG></P><P>기상여건 호조로 작황이 좋아 단위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가량 늘 전망이다. 하지만 봄철 가격 하락을 우려한 농가들이 재배면적을 축소한 데다 저장량도 16% 감소한 것으로 추정돼, 5월 전체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상품 18㎏ 기준으로 지난해 및 평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 6% 높은 6,500원대가 예상된다.</P><P> </P><P><STRONG>◆고추</STRONG></P><P>저율관세할당(TRQ)물량 520t을 포함해 2007년산 재고량이 많고, 혼합조미료·김치 등 고추 관련품목에 대한 외식업체의 수요 증가로 수입량도 지난해보다 5%가량 늘 것으로 보여 가격 약세가 예상된다. 5월 건고추 화건의 상품 600g당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22% 낮고, 평년보다도 12% 낮은 4,500원 안팎으로 전망된다.</P><P> </P><P><STRONG>◆마늘</STRONG></P><P>재배면적이 2만8,400㏊로 지난해보다 5% 늘었고, 생육 후기 날씨도 좋아 올해 마늘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4% 증가한 36만t 내외가 될 전망이다. 품종별로는 난지형이 5% 증가한 반면, 한지형은 4%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5월 난지형 마늘의 상품 1㎏당 도매가격은 2,100원으로 예상되며, 민간 저장업체의 6~7월 마늘 입고 희망가격은 1,600원대로 조사됐다.</P><P> </P><P><STRONG>◆양파</STRONG></P><P>재배면적이 줄고 생육기 기상 악화로 단위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전체 생산량은 100만4,000t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17% 적지만, 평년보다는 4% 많은 양이다. 조생종 양파는 생육 지연으로 5월까지 출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중만생종 양파의 경우 생산량이 평년보다 12% 늘면서 상품 1㎏당 도매가격은 평년보다 7% 낮은 500원에 그칠 전망이다.</P><P> </P><P><STRONG>◆대파</STRONG></P><P>출하면적이 2% 감소한 반면, 단위 생산량은 1% 증가하는 데 그쳐 지난해보다 출하량이 1% 적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5월 대파 상품 1㎏당 도매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높은 750원이 될 전망이다. 올해 여름 대파의 재배의향은 지난해 출하기 가격이 높아 경기 6%, 강원 11%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P><P> </P><P><STRONG>◆쪽파</STRONG></P><P>출하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많고, 양호한 기상여건으로 단위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1% 증가해 5월 출하량은 2% 증가할 전망이다. 도매가격은 상품 기준 1㎏당 1,600원으로 지난해보다 낮을 전망이다. 한편 쪽파의 6월 출하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P><P> </P><P><STRONG>◆감자</STRONG></P><P>〈수미〉는 노지감자 출하량이 늘어난 반면 하우스감자의 출하량이 감소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적을 전망이다. 〈대지〉는 제주산 겨울감자의 재배면적 및 단위 생산량 감소로 5월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9% 줄 것으로 관측된다. 도매가격은 〈수미〉 상품 20㎏이 2만1,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높고, 〈대지〉도 지난해보다 높을 전망이다.</P><P> </P><P><STRONG>◆당근</STRONG></P><P>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재배면적 7%, 단위 생산량 3% 증가해 산지 출하량은 10%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겨울 당근의 저장 물량이 65% 적어, 5월 전체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 20㎏당 도매가격은 지난해와 평년 수준을 넘는 2만6,000원 안팎으로 강세가 전망된다.</P><P> </P><P><STRONG>◆양배추</STRONG></P><P>겨울 양배추의 저장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지만, 봄 양배추의 재배면적 증가와 산지 출하량 확대로 5월 전체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가 많을 전망이다. 도매가격은 상품 8㎏당 지난해 및 평년 동기보다 각각 10%, 18% 낮은 3,600원 선으로 추정된다. 6월 출하량도 지난해보다 7% 증가할 전망이다.</P><P> <BR> </P><P> </P><P> - 출처 : 농민신문('08.5.9)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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