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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알면 재미있는 식품이야기-올바른 식품 보관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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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5-13 | 조회수 | 2360 |
<P><STRONG>알면 재미있는 식품이야기-올바른 식품 보관법 <BR> </STRONG></P><P>핵가족·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일주일치 분량의 식품을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 가정이 늘고 있다. 그렇다면 냉장고에 보관한 식품은 항상 신선할까. </P><P> </P><P>일반적으로 과일을 사면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 하지만 일부 과일의 경우 냉장실에 넣으면 오히려 더 빨리 변한다. </P><P> </P><P>대표적인 예가 복숭아. 복숭아는 10℃ 이하에서 보관하면 저온장해가 발생해 열매살 조직이 엉성해지고 단맛이 사라진다. 따라서 복숭아를 맛있게 먹으려면 상온에 놔뒀다가 먹기 2~3시간 전에 잠시 냉장하는 게 좋다. </P><P> </P><P>감자·호박·고구마·완두콩·토마토·멜론·파인애플·바나나·오렌지·망고 등도 저온에 약하기 때문에 냉장실에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수박도 냉장실에 오래 보관하면 열매살 부분의 껍질이 반투명하게 변하고 조직이 물러진다. 이는 수박이 5℃ 이하에서 저온장해를 입기 때문이다. </P><P> </P><P>밥·떡·빵은 냉장실보다는 냉동실에 넣어야 한다. 냉장실에 넣으면 전분의 노화가 빨리 진행돼 맛과 품질이 떨어진다. 반면 냉동실에서는 수분을 빼앗기기 전에 얼어버리고 노화가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P><P> </P><P>식품은 가능하면 이른 시간 내에 소비하는 게 가장 좋고, 한번에 먹을 양만큼만 사서 최소한도로 저장해야 식품의 제맛을 느낄 수가 있다. <BR> <BR> </P><P> </P><P> <BR> - 출처 : 농민신문('08.5.13)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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