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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농수산식품 수출 ‘신바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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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5-16 | 조회수 | 2401 |
<P><STRONG>농수산식품 수출 ‘신바람’ </STRONG></P><P><BR><STRONG>올 1/4분기 9억6700만달러…전년비 21% 증가 <BR></STRONG> <BR> <BR>농림수산식품의 수출이 큰폭으로 신장했다. </P><P> </P><P>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 1/4분기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이 9억6700만달러(50만톤)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1%나 늘었다는 것이다. </P><P> </P><P>주요 부류별 수출실적은 과실류가 3600만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해 대표수출 품목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수출액이 50% 가량 늘은 인삼류는 2423만달러에 달했고, 김치도 1970만달러로 8.2%가 증가했다. </P><P> </P><P>특히 채소류 수출이 313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2.6%가 늘었으며, 돼지고기 200만달러, 가금육 300만달러 등을 기록했다. 특히 가공농식품은 4억77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수출액이 17.3%가 늘었다. 수산식품의 경우에도 지난해 1/4분기보다 무려 30.3%가 늘은 3억4540만달러에 달했다. </P><P> </P><P>농식품에서 올 1/4분기 수출액 상위품목은 인삼이 2423만4000달러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김치 1965만2000달러, 양란 1205만달러, 파프리카 1200만4000달러, 배 1045만1000달러 등이다. </P><P> </P><P>국가별로는 일본이 3억1550만달러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중국 1억2100만달러, 미국 9480만달러, 러시아 6390만달러, 홍콩 3940만달러 등이다. </P><P> </P><P>aT 윤장배 사장은 “품목별 수출협의회를 조직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유망상품 개발, 수출계열화 촉진 등 수출상품 개발에서부터 신시장 개척까지 수출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R> </P><P><BR>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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