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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고흥 햇마늘’ 수확 한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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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5-19 | 조회수 | 2913 |
<P><STRONG>‘고흥 햇마늘’ 수확 한창</STRONG> </P><P><BR><STRONG>1접당 1만1000~2000원…작년값 못미쳐</STRONG> <BR> <BR> </P><P>고흥 햇마늘이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들었다. 들녘마다 아낙네들이 줄을 지어 앉아 남도의 상큼한 갯바람을 맞고 자란 고흥마늘을 뽑는데 여념이 없다. 다만 지난해보다 접당 1000~2000원정도 가격이 하락한 점이 아쉽다. </P><P> </P><P>난지형 마늘인 고흥 햇마늘은 5∼6월 사이에 수확하는데, 한지형 마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양념용으로 인기가 높다.</P><P> </P><P>특히 고흥 풍양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대서마늘(일명 스페인산)은 매운 맛이 적고 부드러워 장아찌용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다.</P><P> </P><P>지난 7일부터 도덕면 용동마을에서 햇마늘 첫 수확이 시작됐으며, 잎을 제거하지 않은 주대마늘 상태로 매일 10여 톤씩 서울, 부산, 대구 등지로 출하된다. </P><P> </P><P>올해 작황은 봄철 가뭄으로 예년에 비해 다소 떨어진 편으로 수확시기도 작년에 비해 1주일 정도 늦다. </P><P> </P><P>산지 거래가격은 상품기준으로 1접당(100개) 1만1000원 선으로 지난해 보다 2000~3000원 낮다. </P><P> </P><P>이춘성 고흥군 청정원예담당자는 “지난 15일부터 녹동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주대마늘 수매가 시작됐는데 접당 1만1400원에 거래가 이뤄졌다”며 “지난해보다 품질이 좀 떨어지다보니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지만 평년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거래가격은 완전한 가격이 아니며 햇마늘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5월 중순이 지나야 안정적인 가격대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P><P> </P><P>한편 올해 고흥마늘은 2178ha에서 2만4000여톤을 생산해 263억원의 농가소득이 기대되며, 다음달 중순경이면 수확이 모두 끝날 것으로 보인다. <BR> </P><P> </P><P>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8.5.19)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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