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산지-식품업체 연결 네트워크 구축 시급”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5-26 | 조회수 | 2217 |
<P><STRONG>“산지-식품업체 연결 네트워크 구축 시급”</STRONG> </P><P> </P><P>농협경제연구소 ‘식품산업의 농정편입과 과제’ <BR> <BR> <BR>식품산업의 진흥업무가 농정에 조기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농업이 시장지향적 산업으로 바뀌고 산지와 식품업체의 연결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농협경제연구소는 최근 ‘식품산업의 농정편입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제시했다. </P><P> </P><P>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식품산업이 농정에 편입, 농식품 생산에서 가공·유통·소비를 아우르는 일원화된 행정체계를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지 시장의 요구와 산지의 공급조건이 일치하지 못해 제대로 융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P><P> </P><P>또한 식품과 농업간의 정보교류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식품업자는 가격 및 물량 정보획득이 쉽고 연중 공급이 가능한 수입농산물을 선호하게 된다. </P><P> </P><P>따라서 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강화를 위한 농정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식품산업의 수요에 대응한 산지의 품질관리와 공급물량 확보가 시급하다. 국산 농식품에 대한 상품 차별화, 국산원료 공급능력의 규모화, 산지유통조직과 출하농가간의 수직적 계열화 등을 통한 시장 지향적 산업으로 농업이 변해야 한다. </P><P> </P><P>또한 산지와 식품업체의 연결네트워크 형성이 필요하다. 산지와 업체간의 상호 정보부족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생산자와 식품업자를 중간에서 연결해주는 중재자의 역할이 중요하며 지자체 또는 농협이 그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 </P><P> </P><P>식품의 안전과 위생확보를 위한 시설과 식품관련 기술 등 관련 인프라도 조속히 구축돼야 한다. </P><P> </P><P>이에 대해 농협경제연구소 허용준 수석연구원은 “농업부문이 식품산업과 연계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산지와 식품업체 연결내트워크 형성, 수요에 대응한 산지 품질관리와 공급물량 확보 등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BR> </P><P> </P><P> </P><P>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8.5.26) -</P>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3839 | 2,777 | ||
3838 | 2,966 | ||
3837 | 2,473 | ||
3836 | 2,217 | ||
3835 | 2,423 | ||
3834 | 2,475 | ||
3833 | 2,564 | ||
3832 | 2,753 | ||
3831 | 2,896 | ||
3830 | 3,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