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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토마토값 ‘약보합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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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6-02 | 조회수 | 2261 |
<P><STRONG>토마토값 ‘약보합세’ </STRONG></P><P><BR><STRONG>수박·참외·매실 등 제철과일 출하 늘어 <BR></STRONG> <BR> <BR>기온이 높아지면서 토마토 가격이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박과 참외의 시장반입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마토는 제철과일이 출하되면 그 즉시 소비가 위축되는 품목이다. </P><P> </P><P>서울 가락시장에서 토마토는 지난달 23일 5kg 중품 상자당 평균가격이 8825원을 기록한 이후 하락해 29일에는 중품 거래가격이 4000~6000원(평균 5139원)으로 5월 중순 이후 하락세를 거듭했다. </P><P>방울토마토는 5월 초 5kg 중품 평균가격이 1만2000원대에서 중순에는 7000원대까지 떨어졌다 지난달말 가격이 회복됐으나 6월에는 약세가 전망된다. </P><P> </P><P>최근 토마토 가격은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수박과 참외, 매실 등 제철과실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상대적으로 토마토는 위축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토마토는 전국적으로 출하량도 지난해보다 늘어 최근 가격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P><P> </P><P>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일반토마토 6월 출하량은 출하면적과 단수가 늘어 지난해보다 7% 많고, 방울토마토 역시 약 5%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이로 인해 6월에도 토마토 가격은 예년보다 약세로 전망됐다. </P><P> </P><P>서울시농수산물공사 조사분석팀 관계자는 “토마토는 제철과일이 나오면 일시적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가격도 약보합세를 보이는 품목”이라며 “특히 단체급식이나 결혼식장 등 봄철 소비가 많고 날씨가 더워지면 소비처가 줄어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BR> </P><P><BR> </P><P>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8.6.2)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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