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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알면 재미있는 식품이야기-트랜스지방의 정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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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6-03 | 조회수 | 2633 |
<P><STRONG>알면 재미있는 식품이야기-트랜스지방의 정체</STRONG> <BR> </P><P><STRONG>식물성기름 고체되는 과정에서 생겨</STRONG></P><P><BR>최근 들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경계 대상이 된 ‘트랜스지방’.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유해성 논란을 빚었고, 심혈관질환 요인으로 규제대상이 됐다. </P><P> </P><P>도대체 트랜스지방의 정체는 무엇일까. 트랜스지방은 액체인 식물성기름을 고체 상태(경화유)로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해로운 물질이다. 쇼트닝과 마가린이 대표적인 트랜스지방 함유 식품이다. </P><P>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간 유지는 값이 싸고, 음식에 고소한 맛과 바삭바삭한 질감을 내는 효과가 있다. 마가린·쇼트닝 등으로 만든 과자·빵·케이크·전자레인지용 팝콘·감자튀김 등에는 트랜스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다. </P><P> </P><P>문제는 트랜스지방이 피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관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장병 등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킨다는 데 있다. 또 암·당뇨병과도 연관성이 있다. 이 같은 위험성으로 세계보건기구는 트랜스지방을 하루 총 열량의 1% 이내로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하루에 2,000㎉의 열량을 섭취한다고 하면 트랜스지방은 2.2g이하여야 한다는 얘기다. </P><P> </P><P>요즘 식품업체들은 트랜스지방 ‘제로’ ‘0g’ 을 광고에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제로, 0g이라고 해서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니다. 현행 식품표기법상 식품 100g당 트랜스지방이 0.2g 미만이면 ‘0g’으로 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P><P> </P><P>따라서 가공식품을 고를 때 영양표시를 확인해 트랜스지방 함량이 적은 것을 선택하고, 튀김요리 시 식물성기름을 사용하는 게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P><P> <BR> </P><P> </P><P> - 출처 : 농민신문('08.6.3)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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