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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올 노지감귤 생산량 대폭 줄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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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6-05 | 조회수 | 2773 |
<P><STRONG>올 노지감귤 생산량 대폭 줄 듯 </STRONG></P><P><BR><STRONG>지난해 과다착과·올초 저온탓 48만5000~51만9000톤 전망, 유통상인들‘밭떼기’ 문의 쇄도 <BR> <BR></STRONG> <BR>올해산 노지감귤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P><P> </P><P>최근 감귤관측조사위원회(위원장 강지용)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문환)이 감귤개화 상황을 토대로 올해 생산예상량을 관측 조사한 결과 48만5000~51만9000톤 정도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다.</P><P> </P><P>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내 45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관측조사결과 제주시 지역은 전년의 86%, 서귀포시 지역은 전년의 58.8% 수준의 개화량을 나타냈고, 꽃이 만발한 시기는 전년보다 5일 늦은 것으로 조사됐다.</P><P> </P><P>이처럼 감귤 꽃이 적게 핀 것은 지난해 과다착과 및 늦은 수확으로 인한 수세약화와 1월 하순~2월 사이 저온 현상에 의한 묵은 조기낙엽과 꽃눈 감소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화상황 관측조사는 조사대상 감귤원마다 2그루를 선정, 동서남북 4방향 가지의 꽃수와 묵은 잎 수를 헤아려 화엽비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8월에는 감귤 착과율을 조사한 후 2차 감귤생산예상량을 발표할 방침이다.</P><P> </P><P>한편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시지역에서는 노지감귤을 3.75㎏ 기준 3800원선에 밭떼기 거래 를 하자는 상인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예년의 경우 1?차 생리낙과가 끝난 8월 이후 시작되는 것에 비해 상당히 빠른 것이며 밭떼기 거래 가격도 감귤 조수입 최대치를 기록했던 2004∼2006년산 2000∼3000원선보다 높은 상황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BR> </P><P> </P><P> </P><P><BR> <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8.6.5)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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