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알면 재미있는 식품이야기-무가당·무설탕의 진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6-11 | 조회수 | 2917 |
<P><STRONG>알면 재미있는 식품이야기-무가당·무설탕의 진실 <BR></STRONG> </P><P>‘무가당·무설탕’. 건강을 챙기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요즘 사람들의 눈에 쏙 들어오는 제품들이다. 당·설탕이 들어 있지 않아 살찔 염려가 없을 것 같은 기대로 고민 없이 선택한다. 과연 이들 제품에 당분이 없을까? 그 속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오해가 숨어 있다.</P><P> </P><P>흔히 무가당 주스·무설탕 음료 하면 당이 일절 들어 있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무가당’은 당을 별도로 첨가하지 않았을 뿐 과즙 음료의 경우 과일 자체에 당이 존재하기 때문에 당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P><P> </P><P>‘무설탕’ 역시 설탕을 넣지 않는 대신 단맛을 내는 당류(액상과당·포도당·올리고당 등)가 함유돼 있다. 단지 설탕을 넣지 않았을 뿐 열량(칼로리)은 설탕과 비슷하다. 물론 설탕보다 열량은 낮으면서 단맛이 강한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식품 속에 당분은 분명히 들어 있는 것이다. </P><P> </P><P>따라서 ‘무가당·무설탕=저열량 또는 다이어트식품’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설탕 대신 과당·포도당 등을 넣어도 ‘무설탕’이라는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P><P> </P><P>현행 식품표기기준에 따르면 식품 100g당 당이 0.5g 미만일 때 ‘무당’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허용돼 있다. 무당 역시 당이 0%라고 할 수는 없는 셈이다. 따라서 식품을 고를 때 뒷면에 표기된 영양성분 표시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설탕 대신에 어떤 대체 감미료가 들어갔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고, 제품의 선정적인 문구에 현혹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BR> <BR> </P><P><BR> - 출처 : 농민신문('08.6.11) -</P>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3879 | 2,768 | ||
3878 | 2,460 | ||
3877 | 2,233 | ||
3876 | 2,315 | ||
3875 | 2,183 | ||
3874 | 2,323 | ||
3873 | 2,461 | ||
3872 | 2,438 | ||
3871 | 2,731 | ||
3870 | 2,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