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올 5월까지 9만7499톤…전년비 26% 늘어</STRONG> <BR>&nbsp;<BR>&nbsp; <BR>가락시장의 상장예외품목 거래실적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와 상장예외품목정산조합에 따르면 가락시장의 상장예외품목은 현재 113(과일 27, 채소 86)개가 지정된 가운데 거래물량이 2005년 16만7000톤(2300억원), 2006년 17만9500톤(2614억원), 2007년 21만톤(3032억원) 등으로 매년 늘고 있는 것이다.&nbsp; </P><P>&nbsp;</P><P>이같은 증가추세는 올해들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올해 거래물량이 지난해보다 대폭 늘었는데 올 5월까지 거래실적이 9만7499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7만7588톤보다 26%나 증가한 것이다. </P><P>이처럼 상장예외품목의 거래실적이 높아지는 것은 지난해 7월부터 깐마늘, 알타리무, 쪽파, 고구마, 생강, 마늘쫑 등 상장예외 주요 품목에 대한 전용 반입구입에서 신고후 개별 중도매인 점포로 이송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nbsp;</P><P>&nbsp;</P><P>&nbsp;</P><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08 . 6. 16)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