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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양파값 ‘이상기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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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6-30 | 조회수 | 2360 |
<P><STRONG>생산량 작년보다 증가 불구 가격은 예년비 67%나 높아 <BR></STRONG> <BR>양파 가격이 이상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생산량이 예년보다 많음에도 거래가격이 높기 때문이다. </P><P>가락시장에서 23일 양파 상품 1kg당 평균가격이 730원 이었고, 비싼 것은 900원을 육박하기도 했다. 또한 6월 세째주 평균가격이 709원이어서 이날 평균가격 730원은 지난주보다 3% 가량 오른 것이다. </P><P>특히 예년과 비교하면 최근 가격은 매우 높다. 지난 5년간 평균가격인 표준지수의 경우 23일 436원으로 이날 양파가격은 예년보다 67%나 오른 것이다. 양파는 연말로 가면서 상승하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 도매가격은 한창 오른 11~12월에나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P><P>그러나 올해 양파는 예년보다 10% 가량 더 생산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최근 양파가격 강세는 다소 비정상적이라는 게 관련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중만생종 양파 추정생산량은 89만1000톤으로 예년보다 11.1%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P><P>이처럼 양파 생산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는 것은 산지 저장업체들간의 경쟁이 주요인일 가능성이 높다. 저장창고 면적이 늘면서 저장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예측되는 것이다. </P><P>이와관련 한 유통전문가는 “양파는 생산량이 많아 예년보다 가격이 높을 이유가 없는데도 고가를 형성하고 있다”며 “이는 산지 저장업체들의 물량확보 과열 때문인 것 같고 자칫 출하시기가 몰리면 급락할 우려도 있다”고 설명했다. <BR>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2008. 6. 27) - </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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