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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전북 고창, 식품클러스터 메카로 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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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7-07 | 조회수 | 2822 |
<P>국순당 , 매일유업 , CJ 등 현지공장 만들어 제품 출시<BR>[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국순당 , 매일유업 , CJ 등이 현지공장을 만들어 제품을 출시하는 등 전라북도 고창이 식품클러스터 사업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P><P>전라북도는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림부)가 실시하는 국가 식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P><P>전북이 국가 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이유는 전북 경제 비중에서 농업 의존도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높고 고창에 밀집된 복분자 가공업체를 비롯해 순창의 장류 등 지역 단위 식품클러스터가 이미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P><P>또한 기후와 일조량, 강수량 등이 농수산물 재배에 있어 천혜의 자연조건을 자랑하고 있는 전북고창은 2005년 복분자 산업특구로 지정됐으며 특히 서해 변산반도의 해풍과 선운산의 송화가루, 그리고 고창의 황토가 최고의 복분자를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BR>이를 바탕으로 국순당은 고창군 심원면의 복분자 재배농민과 협력해 100% 고창 복분자를 원료로 하는 복분자주인 ‘명작복분자’를 탄생시켰다.</P><P>국순당 고창명의 이용무 공장장은 “기업과 농민이 손잡은 국순당 고창명주의 성공은 다른 지역에도 식품 클러스터를 육성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척도가 될 뿐 아니라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가의 활로를 여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P><P>이어 매일유업도 고창 지역에 전용목장을 두고 특별관리를 통해 최상급의 유기농우유를 생산하기로 했으며 CJ제일제당은 고창군이 보리가 자라기에 적합한 황토지역이라는 점에 착안해 오래 전부터 지역 특산물로 각광받았던 고창의 보리를 이용한 재래식 보리된장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P><P>한편 식품 클러스터란 양질의 원료 공급, 생산 가공기술, 마케팅 그리고 능력 있는 인력공급 등 기업운영에 필요한 요건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농림부는 식품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대형 식품업체와 연구기관, 정부가 함께 연계하는 식품산업 거점을 육성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BR><PRE> - 출처 : 메디컬투데이(2008. 7. 7)-</PRE><BR> <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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