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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배추, 산지 출하량 늘어 ‘뒷걸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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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7-07 | 조회수 | 2080 |
<P>고랭지 배추, 무, 감자, 양배추는 이달 산지 출하량이 증가해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낮을 전망이다. 또한 양파는 저장수요 증가로 6월 도매가격이 평년보다 50% 높았지만 7월에는 저장업체가 관망세이고, 수입량도 증가해 6월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7월 채소관측을 정리했다.<BR><BR><FONT color=#339966><STRONG>배 추 : 상품 10kg 3500원…평년값 못미쳐<BR>건고추 : 저장수요 증가…상품 600g 5000원<BR>양 파 : 수입 확대 전망…상품 1kg 650원선 <BR></STRONG></FONT><BR>▲배추=7월 산지출하량은 출하면적과 단수가 증가해 지난해 동기보다 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고랭지배추 산지출하 예상면적은 지난해보다 2% 증가하는데, 이는 지속된 가격 강세로 준고랭지 1기작 배추 재배면적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7월의 배추 도매가격은 상품 10kg당 지난해보다 36%, 평년 동기보다는 13% 낮은 3500원(중품 2500원)으로 전망된다. 가을배추 재배의향면적은 지난해보다 6%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BR><BR>▲무=산지출하량은 고랭지무와 여름 평지무 출하량 증가로 지난해 동기보다 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랭지무 또한 이달 산지출하량은 출하면적과 단수증가로 6% 증가하고 하순의 출하량 증가폭이 클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무의 7월 도매가격은 상품 18kg당 지난해 동기보다 44%, 평년보다는 26% 낮은 6500원(중품 5000원) 내외로 전망된다. <BR><BR>가을무 재배의향 면적은 지난해보다 5%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BR><BR>▲건고추=7월 건고추 도매가격은 상품 600g당 6월보다 높은 5000원으로 전망된다. 재고량과 수입량이 많지만 2008년산 수확기 가격 상승을 기대한 저장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고추 재배면적은 지난해 고추가격 약세와 농촌 고령화로 지난해보다 9%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정부수입물량은 7185톤이고 6월까지 3472톤이 수입돼 2920톤이 방출됐다. 민간 수입량도 중국산 건고추, 냉동고추, 혼합조미료 등 지난해보다 10% 증가할 전망이다. <BR><BR>▲마늘=마늘 생산량은 재배면적 증가로 지난해보다 4% 증가한 36만1000톤 내외로 추정된다. 그러나 저장업체 입고희망량은 7만9000톤으로 지난해보다 5% 감소할 것이다. 평균 입고가격은 1590원이며 앞으로는 50원 하락한 1540원으로 조사됐다. 이달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20% 낮은 1550원 내외로 약세가 전망된다. 특히 작년산MMA 물량과 민간 재고량이 남아있고 저장수요가 양파로 이동하면서 마늘 가격약세는 장가화될 전망이다. <BR><BR>▲양파=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은 재배면적 감소로 지난해보다 44% 감소한 86만톤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평년과 비교할 경우 여전히 8% 많은 수준이다. 6월 수입량은 신선양파로 환산할 경우 963톤으로 지난보다 많고, 7월 수입량도 2000톤 내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만생종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4% 적고, 산지 저장량도 적어 7월 양파가격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그러나 저장업체들이 관망세고, 민간 수입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7월 상품 1kg당 가격은 6월보다 하락한 650원 내외로 전망된다. <BR><BR>▲대파·쪽파=대파 7월 출하량은 출하면적과 단수증가로 지난해보다 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7월 상품 kg당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낮은 700원이 될 전망이다. 특히 경기지역 하우스대파와 노지대파가 일시에 출하되면 650원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BR><BR>쪽파는 7월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1% 줄 것으로 전망된다. 도매가격은 kg당 평년과 비슷한 2200원이 될 예상된다. <BR><BR>▲감자=노지 봄감자와 준고랭지감자 출하량을 고려한 수미 7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노지 봄감자의 경우 출하면적과 단수 증가로 지난해보다 3% 늘 것으로 예측된다. 7월 상품 20kg당 도매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지난해보다 12% 낮은 1만3000원 내외가 예상된다. 고랭지감자 재배면적은 최근 감자가격 상승으로 지난해보다 2%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BR><BR>▲당근=이달 출하량은 저장량이 적어 지난해 동기보다 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7월 상품 20kg당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높지만 평년보다는 6% 낮은 2만원으로 전망된다. 6월 당근 수입량은 중국 산지 작황이 저조해 지난해보다 22% 감소한 3671톤(6월 1~26일 수입량)이었고, 7월에도 산동성, 하북성 생산량이 감소해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BR><BR>▲양배추=7월 산지출하량은 지난해보다 7%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매가격은 상품 8kg당 지난해보다 20%, 평년보다는 24% 낮은 2300원 내외로 전망된다. 가을양배추 재배의향면적은 작년보다 2%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P><BR><BR><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7. 7)-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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