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P><P><STRONG></STRONG>&nbsp;</P><P>올 수확물량 준 반면 과육치밀·당도 높아 <BR>&nbsp;<BR>&nbsp; <BR>자두 가격이 품질향상과 물량감소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P><P>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자두 경락가격은 출하 막바지에 다다른 대석 품종의 경우 최근 10kg당 평균 4만~4만5000원의 가격이 형성됐다. 품질이 우수해 지난해보다 1만원정도 높다. 7월 초부터 출하가 시작된 포모사도 평균 2만5000~3만원으로 작년보다 5000원정도 높은 가격을 내고 있다. 포모사는 특히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이달 중순부터 가격은 현재보다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P><P>가격이 오른 자두의 생산량은 예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예측된다. 주생산지인 경북 김천 등을 비롯해 충북 영동 등의 지역에서 올 상반기에 저온과 서리, 우박의 피해로 수확량이 줄은 것이다. </P><P>하지만 품질은 예년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다. 최근 비가 적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 과육이 치밀하고 당도 또한 높아 국내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는 게 유통인들의 설명. </P><P>구리청과 최승봉 경매차장은 “4~5일 연속으로 많은 비가 내리지 않는 한 현시세가 유지될 것이다”며 “포모사는 전국적으로 출하되는 시기인 7월 중순이 되면 휴가철과 겹쳐 지금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BR>&nbsp;<BR></P><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7. 14)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