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농식품부·aT, 국내 55개 품목 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서 홍보전&nbsp;<BR>&nbsp;<BR>동남아 성장 중심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우리 고품질 수출유망 농식품을 중심으로 수출확대와 신규바이어 발굴을 위한 판촉활동이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P><P>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이달 10~1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PWTC에서 개최된 ‘2008 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에 한국관을 마련하고 수출유망품목을 전시·홍보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24개국 25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식품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했다. </P><P>올해 처음 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업체들은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인삼, 차류, 선식, 배 등 55개 품목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신규 바이어 확보와 동남아 수출확대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했다. 또한 한국관에서는 김치 수출확대를 위해 두부김치, 김치만두, 김치과일보쌈 등 김치를 이용한 퓨전음식을 선보였으며, 김치 나눠주기 행사도 개최했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 큰 폭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새송이버섯 수출확대를 위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새송이버섯 요리시연 및 시식행사와 유자차·인삼차 등 시음행사도 병행했다. </P><P>2007년 한국 농식품의 대말레이시아 수출수출액은 2843만5000달러로 전년 2103만9000달러보다 무려 35%나 성장했으며, 단감·버섯류·인삼 등이 주요 수출품목이다. </P><P>aT 김기홍 해외마케팅팀장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1:1 수출상담 프로그램 덕분에 기존 바이어와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했다”며 “또 신규 유력 바이어 확보와 동남아 수출확대에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BR>&nbsp;<BR></P><P>&nbsp;</P><BR><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7. 14)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