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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서울 아파트단지 직거래 농산물 10% '농약 오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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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7-15 | 조회수 | 2705 |
<P>서울시내 아파트단지 내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중 일부에서 기준치 이상의 잔류농약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P><P>서울시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일까지 5개 아파트단지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된 농산물 51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5개 농산물에서 기준치 이상의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14일 밝혔다.</P><P>농약이 나온 농산물은 쪽파·깻잎·겨자채·진건부추·쑥갓얼갈이 등으로, 이프로디온·디니코나졸·파크로부트라졸·비펜쓰린·엔도설판 등의 농약이 묻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P><P>특히 파에서 검출된 이프로디온은 기준치(0.1ppm)의 43배(4.3ppm)나 됐으며, 국내 미등록농약인 파크로부트라졸은 겨자채에서 기준치(0.05ppm)의 40배(2.09ppm)를 넘겨 검출됐다. <BR>디나코나졸의 경우 적게는 기준치(0.05ppm)의 4.6배(0.23ppm), 많게는 10.2배(0.51ppm)가, 엔도설판은 기준치(0.1ppm)의 6배(0.6ppm)가 각각 검출됐다.</P><P>이밖에 기준치 이하여서 부적합 판정을 받지는 않았지만 열무에서 비펜쓰린이, 꽈리고추에서 클레속심이, 쌈채에서 프로시미온 등이 각각 검출됐다. </P><P>대부분 살충제 용도로 쓰이는 이들 농약은 과다 섭취할 경우 일반 농약류와 같이 두통, 시력감소, 근육경련, 식욕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P>시는 부적합 농산물을 폐기처분하는 한편, 시내 아파트 단지 내 직거래장터 400여곳을 대상으로 연중 1∼2회 농산물을 수거·조사할 계획이다.<BR></P><PRE> - 출처 : 뉴시스(2008. 7. 14)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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