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본격적인 무더위 속에서 보양 수산물의 수산물 도매시장 반입이 활발하다. </P><P>노량진수산(주)에는 민어가 완도, 여수 등지에서 일평균 200kg 내외로 반입되고 있고 해마다 양식량이 증가한 전복이 서둘러 출하됨에따라 많은 반입량을 보이고 있다. </P><P>전복은 반입량이 늘어나면서 1kg에 6~7미상품은 3만5000원, 10~11미는 2만8000원, 11~12미는 2만6000원으로 전년대비 2만원가량 하락한 시세를 보이고 있다. </P><P>대중선어류 반입량도 활발하다.</P><P>대중선어류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순조로운 해상일기를 보여 전년대비 활발한 반입을 보이고 있고 특히 감숭어가 일평균 5000kg 정도 반입되고 있다.</P><P>제철을 맞은 오징어도 일평균 4000~6000상자의 반입량을 보이며 상자 당 평균 1만6000원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nbsp; </P><P>제주에서 반입되는 갈치반입도 활발하다.&nbsp; </P><P>반면 활어 반입량은 전년대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P><P>고급 활어의 경우 전년대비 조금 감소한 반입량을 보였고 활어소비 감소에 따라 가격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P><P>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1000kg 이하의 반입량을 보이고 있는데 평균시세는 1kg당 1만5000원대를 보이고 있다. </P><P>이현주 노량진 수탁팀장은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됐지만 조업 상황이 좋아 보양 수산물과 대중선어류 등의 반입량이 활발하다”며 “특히 전복의 경우 시기적으로 산란기가 끝나고 살을 찌우기 위해 많은 먹이를 필요로 하는 시기여서 서둘러 출하하는 바람에 시장 내 반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P><PRE>                                                                                 - 출처 : 농수축산신문(2008. 7. 16)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