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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한우, 직거래장터 가니 싸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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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7-18 | 조회수 | 3053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70 border=0><TBODY><TR><TD vAlign=center><B class=title><B>농협 - 농가 손잡고 10~20% 싸게 공급 …"믿을수 있다" 주부 몰려</FONT> <P></P></B></B></TD></TR><TR><TD height=5><SPACER height="5" type="block"></TD></TR><TR><TD style="FONT-SIZE: 12pt; WORD-BREAK: break-all; LINE-HEIGHT: 150%" vAlign=top align=lef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P style="MARGIN-RIGHT: 7px"><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5 bgColor=#dddddd border=0><TBODY><TR><TD bgColor=#ffffff><IMG style="BORDER-LEFT-COLOR: black; BORDER-BOTTOM-COLOR: black; BORDER-TOP-COLOR: black; BORDER-RIGHT-COLOR: black" hspace=0 src="http://file.mk.co.kr/meet/neds/2008/07/image_readtop_2008_448603_121632151186315.jpg" width=550 border=0></TD></TR></TBODY></TABLE></P></TD><TD width=7></TD></TR><TR><TD colSpan=2 height=5></TD></TR><TR><TD><B><FONT color=#000063></FONT></B></TD><TD></TD></TR><TR><TD colSpan=2 height=10></TD></TR></TBODY></TABLE></TD></TR><TR><TD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50%"><DIV id=artText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50%">서울 서초동에 사는 주부 박수진 씨(35)는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이면 서초구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쇠고기 직거래 장터를 찾는다. 구청과 횡성군이 자매결연을 맺어 농축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이곳에 오면 값이 비싸 자주 못 사던 한우를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한우의 대표 브랜드 격인 횡성한우를 일반 대형마트보다 15% 정도 저렴한 값에 살 수 있다. <BR><BR>경기 불황에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비싼 한우를 비교적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알뜰 직거래 장터가 소비자 발길을 끌고 있다. <BR><BR>한우 농가들도 이런 거래에 적극적이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판매망 구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BR><BR>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는 "한우 농가와 지자체가 손잡고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 대형마트보다 10~20%가량 싼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믿을 수 있고 맛있는 고기를 공급하는 데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BR><BR>산지 가격이 떨어져도 일반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쇠고기는 가격이 바로 내려가기 어렵지만 직거래 장터에서는 가격변화가 빨리 반영된다는 장점도 있다. <BR><B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264 align=left border=0><TBODY><TR><TD><P style="MARGIN-RIGHT: 7px"><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5 bgColor=#dddddd border=0><TBODY><TR><TD bgColor=#ffffff><IMG style="BORDER-LEFT-COLOR: black; BORDER-BOTTOM-COLOR: black; BORDER-TOP-COLOR: black; BORDER-RIGHT-COLOR: black" hspace=0 src="http://file.mk.co.kr/meet/neds/2008/07/image_readmed_2008_448603_121632151186316.jpg" width=264 border=0></TD></TR></TBODY></TABLE></P></TD><TD width=7></TD></TR><TR><TD colSpan=2 height=5></TD></TR><TR><TD><B><FONT color=#000063></FONT></B></TD><TD></TD></TR><TR><TD colSpan=2 height=10></TD></TR></TBODY></TABLE>서울 서초구청은 횡성군과 연계해 매월 마지막주 목ㆍ금요일 이틀간 구청 앞 광장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횡성한우를 산지 가격으로 판매한다. 등심 1등급이 100g에 6500원, 안심은 100g에 6000원, 양지는 100g에 3000원, 국거리와 불고기는 100g에 2500원이다. 입소문을 타고 사람이 몰리다 보니 등심이나 안심은 오전 중에 다 나간다. <BR><BR>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농협 장한평역 지점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한우 직거래장터를 연다. 가격은 600g당 등심 3만3000원, 안심 3만원이며 불고기ㆍ장조림ㆍ국거리가 1만74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이곳 역시 판매가 일찍 종료될 때가 많다. <BR><BR>인천 계양구 박촌동에 있는 계양농협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산지 직거래로 육질이 좋은 쇠고기를 판매하며 가격은 등심, 안심 1등급이 600g에 3만~3만5000원선이다. 국거리와 불고기는 600g당 1만9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BR><BR>청주 농협중앙회는 매주 금요일 뒷마당에서 오전 7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 금요장터를 연다. 이곳 청풍명월한우는 무항생제 축산 브랜드로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BR><BR>한우협회 주도로 한우 농가들이 직접 쇠고기를 판매하는 한우 전문 판매점도 있다. <BR><BR>서초동 제2축산회관에 있는 한우판매 전문점 '한우 먹는 날'(02-525-4336)은 지난 5월 초 문을 열었다. 한우농가와 한우협회가 운영하는 이곳은 한우 1+등급만 판매하며 100g당 등심 6980원, 안심 5980원, 불고기 2980원으로 대형마트보다 더 저렴하다. <BR><BR>전국한우협회 김명재 도지회장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다 보니 한우 농가와 소비자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BR><BR>이 밖에도 전국 농협에서 자체적으로 직거래 판매를 시행하고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가까운 직거래 장터를 활용하면 한우를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BR></DIV></TD></TR></TBODY></TABLE><PRE> - 출처 : 매일경제(2008. 7. 18)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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