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이달 말부터 출하지 확대. 공급량 늘어 하락세 전망</STRONG></P><P><STRONG></STRONG>&nbsp;</P><P>고단가로 출하가 시작된 아오리사과 가격이 7월 말로 접어들면서 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P><P>가락시장에서 아오리 경락가격은 17일 현재 10kg 중품의 경우 평균 2만6320원으로 17일이전 일주일간(7월9~16일) 평균 가격과 비교하면 6000원정도가 떨어졌다. 하지만 작년 이맘때 1만9232원인 것에 비하면 7000원정도가 높은 가격이다. </P><P>아오리 가격의 강세는 2007년산 후지사과의 저장물량이 적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에 따르면 저장물량은 6월말 저장업체 기준으로 작년보다 57% 적었고 이로 인해 가격은 예년보다 높았다.&nbsp;&nbsp;&nbsp; </P><P>이와 함께 아오리의 초기 물량이 작년과 비교해서 적은 것도 고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P><P>하지만 출하지가 문경 등 경북 전역으로 확대돼 물량이 늘면서 가격은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P><P>동화청과 김용화 경매부장은 “아오리 첫 출하물량이 작년보다 줄어 현재 가격은 높은 편이다”며 “문경, 영주, 김천 등지에서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번주에는 물량이 증가해 지금보다 1만원정도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BR></P><PRE>                                                                                 - 출처 :한국농어민신문(2008. 7. 21)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