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상반기 4만6669톤…전년동기대비 18.5% 늘어</STRONG></P><P>&nbsp;</P><P>인삼을 비롯한 뱀장어 등의 여름철 보양식품 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P><P>관세청에 따르면 상반기 보양식품 수입은 4만6669톤으로 전년 동기 3만9375톤보다 18.5%나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닭고기가 3만7730톤(8019만 달러)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3.4% 급증했다. 닭고기 수입 국가별로는 미국이1만7477톤으로 전체46.3%를 점유하고 브라질 1만1265톤이다.&nbsp; </P><P>뱀장어는 지난해 상반기 178톤(1300만 달러)에서 올해 827톤(5804만 달러)으로 최고 증가세(4.6배)를 기록했다. 수입은 중국(744톤)과 대만(42톤), 호주(13톤), 뉴질랜드(10톤) 등이다. 미꾸라지 수입은 5250톤(1540만 달러)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3% 증가했다.&nbsp; </P><P>이밖에 잉어와 붕어는 수입이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 잉어는 1703톤(337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 2311톤(371만 달러) 대비 26.3% 감소했다. 붕어도 1075톤(214만 달러)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749톤(310만 달러) 대비 38.5% 줄었다.</P><P>대표적인 보양식인 홍삼과 백삼 등의 인삼류는 84톤(222만 달러)이 수입됐다. 인삼류는 백삼 수입이 감소한 반면 홍삼과 인삼 엑기스는 증가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인삼 수입형태가 부가가치를 높인 홍삼이나 인삼엑기스 등으로 급속히 이전해가고 있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P><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7. 21)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