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휴가철 앞두고 소비 증가…강보합세 전망</STRONG></P><P><STRONG></STRONG>&nbsp;</P><P>상추와 깻잎가격이 휴가철을 앞두고 가격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BR><BR>가락시장 경매에서 상추는 지난 12일 주말 영향으로 4kg 중품 평균가격은 적상추 1만3542원, 적포기 1만8518원, 청상추 1만4606원 등으로 급등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17일 가격은 적상추 4423원, 적포기 7542원, 청상추 4660원으로 급락했다. <BR><BR>깻잎 가격도 상추와 같이 12일 100속 중품 평균가격이 1만448원으로 올랐다 하락해 17일에는 6110원을 형성했다. <BR><BR>이처럼 주말 강세를 보인 상추와 깻잎은 학교방학으로 소비가 둔화되는 다른 채소들과 달리 휴가철을 맞으면서 소비 증가로 이어져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 더구나 상추의 경우 최근 고온의 날씨로 인해 생육이 다소 떨어지는 것도 소비가 증가하는 휴가철 가격형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BR><BR>한국청과 배영귀 경매과장은 “휴가를 맞아 상추가격은 주중 약세를 벗어나 강보합세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 기사 내용 끝 --><BR></P><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7. 22)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