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도매시장 수산물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P><P>&nbsp; 노량진수산(주)은 지난주 월명기(음력 14~18일)를 맞아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더위로 인한 소비감소로 가격이 약보합세를 형성했다고 밝혔다.<BR>&nbsp; 고급 활어는 전주 대비 반입이 줄었고 무더위로 인해 소비가 감소하고 있어 시세는 전반적으로 약세다.</P><P>&nbsp; 서산과 충무에서 반입되는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500kg이 들어오는데 평균시세는 kg당1만5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P><P>&nbsp; 그동안 완도, 여수, 강화에서 많이 반입되던 감숭어도 물량이 2000kg 이하로 줄었다. <BR>&nbsp;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민어는 활민어가 하루 평균 50kg정도 반입되며 kg당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P><P>&nbsp; 대중선어류는 월명기의 시작으로 반입물량은 줄었지만 시세는 약보합세를 형성했다.</P><P>&nbsp; 고등어는 일평균 2000~3000상자가 반입되면서 보합세에 거래됐고 오징어는 5000~6000상자가 반입되며 20미 생물 한 상자에 1만3000원에 거래돼 지난주보다 3000원가량 하락했다. </P><P>&nbsp;</P><PRE>                                                                                 - 출처 : 농수축산신문(2008. 7. 23)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