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국내서는 처음 복숭아 비파괴선별 시스템이 충북 음성군 감곡농협 산지유통센터에 설치 완료됐다. 감곡농협이 일본의 NKK사의 기술을 도입해 설치한 이 선별시설은 당도와 색상, 중량을 구분해 선별하는 비파괴선별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국내서도 복숭아 대량 선별시대가 열리게 됐다.</P><P>복숭아 비파괴선별시설은 1일 30톤, 4.5kg 들이 6600상자를 처리할 수 있다.&nbsp; 또 콘베이어 벨트방식으로 라인이 회전돼 선별과정에서 과일에 상처가 나거나 압상되는 것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nbsp; </P><P>권태화 조합장은 “기존에는 농가에서 일일이 음성선별기로 선별을 하거나 소형선별기를 통해 처리를 했다”며 “대용량 선별라인을 통해 농가의 일손을 덜고 상품의 규격출하가 가능케 됐다”고 말했다.</P><P>이곳에서 선별되는 복숭아는 ‘햇사레’ 브랜드를 달고 출시되며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으로 납품된다. <BR></P><PRE>                                                                                 - 출처 : 한국 농어민 신문(2008. 7. 28)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