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남해 연안에 고등어 떼가 밀려왔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7-30 | 조회수 | 2443 |
<P>- 남해안 연안역 소형고등어 떼! 키워서 잡자</P><BR><P> 금년 봄철이후 남해안 연안일대에 소형고등어 떼가 몰려들어 연안어업에 대량으로 어획되고 있다. 지난 7월 21일~23일간(3일간) 남해 연안 정치망 1통에서 약3톤(약 150상자)의 소형고등어를 어획했는데 크기는 가랑이체장(FL) 15~22cm 크기로서 1.5년이 채 안된 어린 고등어였다. 여름철 소형고등어 분포량으로 볼 때 이들이 성장하여 어장에 가입하는 금년 가을이후 겨울철 고등어 어황도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P><BR><P> 고등어는 난류성 회유성 물고기로서 제주도를 중심으로 서해, 남해안과 대마도 북쪽의 동해안까지 광범위하게 어장을 형성하며, 주로 대형선망어선에 의해 어획된다. 계절에 따라 남북 계절회유를 하며 여름철에는 연안역이나 북쪽으로 회유했다가 가을이 되면 다시 남하하여 남해안 일대에서 어장을 형성한다.</P><BR><P> 이번에 남해안 연안역에 분포량이 늘어난 원인은 해양온난화로 겨울철 수온이 높아졌기 때문에 지난해 봄·여름철 산란군의 생존율이 높았고, 금년 봄철이후 난류역의 강세 확장, 연안역의 먹이생물 풍부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추정된다. </P><BR><P> 지금 남해안 연안에서 대량으로 분포하고 있는 고등어는 생후 0.7~1.5년 정도 된 소형어(성숙이 안된 개체)들이기 때문에 값이 싸나, 이들 개체가 1~2년 더 크게 되면 체장이 30cm 이상(성숙체장 27cm) 되기 때문에 맛도 있고 높은 값에 팔려나갈 수 있다. 따라서 고등어 자원의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이용을 위해서는 무분별한 소형개체 어획을 자제하고 키워서 잡는 지혜가 필요하다.</P><BR><P> 현재 고등어 자원은 연간 잡을 수 있는 양을 정하여 어획하는 TAC(총허용어획량)제도에 의해 관리하고 있으며, 아직 금지체장이나 금어기 등을 설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자원관리의 필요성이 높은 어종이다. </P><BR><P><IMG src="http://www.nfrdi.re.kr/upload/popupbbs/insmaterial/1216976289068.jpg" border=0><BR><IMG src="http://www.nfrdi.re.kr/upload/popupbbs/insmaterial/1216976300363.jpg" border=0><BR>* 2008년 7월 남해 연안에서 어획된 소형고등어 *</P><BR><PRE> - 출처 : 남해수산연구소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BR>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3999 | 2,596 | ||
3998 | 2,505 | ||
3997 | 2,167 | ||
3996 | 2,310 | ||
3995 | 2,316 | ||
3994 | 2,156 | ||
3993 | 2,479 | ||
3992 | 2,428 | ||
3991 | 2,443 | ||
3990 | 2,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