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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슈퍼마켓 업체도 산지직거래 적극 가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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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8-04 | 조회수 | 2597 |
<P><STRONG>계약재배등 통한 안정적 농산물 조달 잇점</STRONG></P><P><BR>대형 마트들에 이어 중형급 슈퍼마켓 체인들도 앞다퉈 산지 직거래 확대에 나서면서 농산물 유통구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지 입장에선 안정적 판로 확보의 기회로 삼되, 유통업체의 산지 장악력이 높아지는 데 대해선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P><P>지금까지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는 농산물의 산지 직거래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확대돼왔으나, 최근 들어 슈퍼슈퍼마켓 규모의 중형 업체들이 적극 가세하는 형국이다.</P><P>GS 슈퍼마켓 및 마트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최근 강원도 양구군에 1,980㎡(600만평) 규모의 지정 농장을 조성, 이곳에서 쌀과 무·배추·호박 등 20여가지 품목의 농산물을 공급받기로 했다. 올해 35억원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연간 100억원대의 농산물을 이곳에서 직접 조달한다는 계획이다.</P><P>수도권 일대에 슈퍼슈퍼마켓 체인을 형성하고 있는 한라마트도 최근 수박·포도 등 계절과일과 무·배추 등 김장용 채소를 대상으로 산지 직거래 방식을 도입했다. 또 영남지역 슈퍼마켓 체인인 탑마트도 기존 시장구매에 더해 최근 산지 구매 방식을 병행하는 등 농산물의 산지 직거래가 중형급 유통업체로 확산되고 있다.</P><P>이런 현상은 최근 몇년간 중형급 슈퍼마켓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농산물의 구매력이 높아진 데다, 가격과 수급에 변동이 심한 농산물의 경우 계약재배 등을 통한 산지 직접 조달이 안정적이라는 인식이 보편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도매시장 구입보다 유통마진을 줄일 수 있고, 농산물의 신선도를 강조하는 데 유리하다는 측면에서 산지 직거래의 장점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P><P align=left>이와 관련 한기인 농협경제연구소 유통연구실 팀장은 “유통업체들의 산지 직거래 확대는 생산자들이 예측 가능한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이 기대된다”며 “하지만 대형 마트의 사례에서 보듯 유통업체와의 교섭력 차이에 의해 산지의 피해가 생길 수도 있는 만큼 계약 기간을 3~5년으로 장기화하는 등의 대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BR></P><P align=right><BR> </P><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08 . 8. 1) -<BR></P><BR><BR><BR><PRE></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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