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올 추석, 과일·건강식품 선물하겠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8-04 조회수 2233
<P><STRONG>농협유통 고객대상 설문조사 5만~10만원대 ‘최다’ㆍ받고 싶은 선물은 정육 1위</STRONG> <BR>&nbsp;<BR>&nbsp; <BR>올 추석에서 가장 인기높은 농산물 선물세트는 과일과 건강식품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P><P>농협유통은 하나로클럽 5개 매장에 들른 고객 8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세트 구매계획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과일과 건강식품을 선물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P><P>이번 설문조사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고객은 전체 800명 중에서 696명으로 87%에 달한 가운데 선물세트로는 과일을 생각하고 있다는 고객이 256명으로 32%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건강식품이 192명으로 24%, 생활용품 120명으로 15% 등의 순서로 조사됐다. 예년의 경우 한우와 굴비 등 고가 선물세트의 비율이 높았던 반면 올해는 경기위축에 따른 선물세트 구매금액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 것이다. </P><P>선물세트 가격대는 5~10만원을 계획한다는 응답자가 39%인 312명으로 가장 많았고, 10~20만원 24%, 3~5만원이 21%, 20만원 이상 9%, 3만원 미만 7% 등의 비율을 보였다. </P><P>또한 선물세트 구매시 고려하는 사항은 상품의 품질 72%, 선물의 품목 14%, 가격 12%, 포장상태 1%, 서비스 및 기타 1% 등으로 분석됐다. 이와함께 구매 장소는 대형마트가 89%로 가장 많았고, 백화점 9%, 인터넷과 홈쇼핑 2%, 재래시장 1% 등이었다. </P><P>친환경과 유기농산물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일반제품과 비교해 포장디자인과 가격을 따져보고 구매하겠다’는 응답과 ‘비싸도 받는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 구매하겠다’는 비율이 똑같이 각각 41%로 나타났으며, 구매할 생각이 없다 12%, 잘 모르겠다 6% 등이다. </P><P>한편 소비자들은 예년보다 선물구매 가격을 낮출 계획인 반면 고가의 선물을 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받고 싶은 선물세트에 대해 정육 24%, 과일 21%, 굴비ㆍ전복 20%, 건강식품 20%, 생활용품 11%, 기타 4% 등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BR>&nbsp;<BR></P><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08. 8. 4) -</P><P align=right>&nbsp;</P><P align=right>&nbsp;</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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