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새송이 버섯농, 수출 전문회사 설립키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8-06 조회수 2327
<P><STRONG>70여 농가, 수출업무·해외 마케팅 통합키로</STRONG></P><P align=left><BR>새송이버섯 생산농가들이 해외수출 확대에 뜻을 모으고, 이를 위해 공동으로 출자하는 수출전문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BR>머쉬하트 영농조합법인 등 국내 70여 새송이버섯 생산자들은 최근 국내 새송이버섯시장의 정체에 대비하면서, 유럽 등 새송이버섯수요가 늘고 있는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하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수출업무를 대행할 전문회사 설립에 공동으로 나서고 있다.<BR>설립 추진 중인 수출전문회사는 ‘코머쉬’(코리안 머쉬룸의 약자)라는 이름의 주식회사로, 향후 농가들이 생산한 새송이버섯을 유럽, 미국, 대만, 동남아 등에 수출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BR>농가들은 이 회사를 통해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추진해오던 수출관련 업무를 통합하는 한편, 해외 마케팅에도 공동으로 나서면서 수출을 위한 공동브랜드도 개발할 예정이다.<BR>이와 관련, 현재는 생산농가들이 출자금을 모금하는 단계에 있으며 순차적으로 회사설립 과정을 밟아 올해 안으로 본격적인 수출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BR>김금희 머쉬하트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번에 설립될 새송이버섯 수출전문회사는 순수 생산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져, 국산농산물의 해외진출에 보조를 맞춘다는 데 의미가 깊다”며 “향후 국산 새송이버섯의 고급 이미지를 기초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해외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BR>&nbsp;<BR>&nbsp;</P><P align=right><BR>- 출처 : 농민신문('08. 8. 6) -</P><BR><BR><BR><PRE></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BR><BR>
공공누리제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4009

지방도매시장 하역비 출하자에 전가 ‘빈축’

2,708
4008

느타리버섯 유통 ‘지각변동’ 예고

2,694
4007

농림수산식품부, 시·군 유통회사 설립 지원 신청

2,031
4006

“가락시장 하역기계화 확대돼야”

2,301
4005

장마·폭염에 발목 잡힌 고랭지채소

2,283
4004

새송이 버섯농, 수출 전문회사 설립키로

2,327
4003

8월 채소관측

2,335
4002

8월 축산관측

2,254
4001

“올 추석, 과일·건강식품 선물하겠다”

2,232
4000

기름값 급등 … 농가살림 ‘깊은 주름살’

1,992

로그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