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수확량 줄고 품질 좋아…8월 한 달 강세 전망</STRONG></P><P><STRONG></STRONG>&nbsp;</P><P>복숭아 가격이 맛과 품질이 지난해보다 좋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BR><BR>가락시장에서 복숭아는 출하량이 많은 미백품종의 일반 도매가격은 4.5kg 박스당 14과가 1만6000~2만3000원, 18과가 1만3000~1만7000원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월미 품종 또한 14과가 1만5000~1만8000원, 18과가 1만~1만2000원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 이같은 복숭아 도매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 대략 30% 정도 높은 수준이다. <BR><BR>그러나 복숭아 작황은 예년과 비교해 다소 나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수확량이 줄면서 시장 반입량도 10~15% 정도 감소했다는 게 가락시장 유통인들의 설명. <BR><BR>복숭아 가격은 장기간 비 오는 날이 없는 한 8월 한달간 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휴가철이 끝나는 중하순 경에는 약상승도 기대된다. <BR><BR>이런 가운데 최근 공동브랜드로 자리를 잡은 ‘햇사레’ 복숭아는 다른 상품과 비교해 평균 3000~5000원 가량 높게 형성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31일 가락시장 경매에서 감곡농협에서 출하한 햇사레 복숭아(그레이트)가 4.5kg 상자당 최고 31만원에 경매됐다.<BR><BR>서울청과 정우희 경매부장은 “연일 지속되는 큰 비가 없는 한 8월에는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BR></P><P><STRONG></STRONG>&nbsp;</P><P><STRONG></STRONG>&nbsp;</P><PRE>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2008. 8. 7)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