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연일 고온으로 인해 열무, 쑥갓, 시금치 등의 엽채류 가격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BR><BR>4일 가락시장에서 열무는 1.5kg 한단 1785원, 쑥갓은 4kg 중품 1만598원, 시금치는 4kg 중품 1만5796원 등을 형성했다. 전주 평균가를 보면 열무는 1812원, 쑥갓은 1만2782원, 시금치는 1만1537원으로 쑥갓과 시금치 가격은 상승했고 열무는 소폭 감소했지만 세 작물 모두 작년보다 높다.<BR><BR><STRONG><FONT color=#339966>열&nbsp;&nbsp; 무&nbsp; 1.5kg 한단 1785원 <BR>쑥&nbsp;&nbsp; 갓&nbsp; 4kg 중품 1만598원 <BR>시금치&nbsp; 4kg 중품 1만5796원 </FONT></STRONG><BR><BR>이는 날씨의 영향이 크다. 엽채류는 높은 온도에서 발아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생산량이 줄었다. 이와 함께 폭우와 폭염의 반복으로 엽채류가 짓무르는 현상이 잦아지면서 출하 물량이 준 것도 가격 상승의 또 다른 요인이다.<BR><BR>따라서 열무, 쑥갓은 하우스 재배 물량이 출하되기 전인 8월 중순까지, 시금치는 추석 전후까지 현 시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BR><BR>배영귀 한국청과 경매과장은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계속되기 때문에 세품목의 시세는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FONT> <!-- 기사 내용 끝 --><BR><PRE>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2008. 8. 7)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