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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체리 수입 주춤…망고·오렌지 수입 급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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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8-11 | 조회수 | 2270 |
올 상반기 체리 수입은 주춤한 반면 망고와 오렌지 수입량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BR><BR>관세청의 농산물수출입 자료에 따르면 1~6월 과실류 수입량은 46만톤, 수입액은 5억1182만달러에 달해 지난해 상반기의 45만4426톤, 4억9833만5000달러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BR><BR>이런 가운데 품목별로는 지난해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체리의 수입량은 올 상반기 3068톤으로 지난해 3300톤보다 감소했다. 수입액은 환율상승으로 인해 2500만달러로 지난해 2148만8000달러보다 많았다. <BR><BR>체리 수입량이 감소한 것은 높은 가격 때문이다. 지난해의 경우 체리는 가락시장에서 5kg당 일반거래가가 4만~5만원선이었지만 올해는 6만~8만원으로 높았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격이 비싸지면서 소비가 위축된 것이다. 또한 수입사들도 높은 수입단가로 인해 마진이 줄면서 적자를 내는 등 어려움이 따르자 수입량을 지난해보다 줄인 것이다. <BR><BR>반면에 망고와 오렌지 수입은 늘었다. 지난해 수입량이 2006년과 비교해 36%나 증가한 망고는 올해도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1159톤으로 지난해 995톤보다 16% 가량 많았다. 이에 따른 수입액은 462만달러로 지난해 367만달러보다 약 100만달러가 증가했다. 망고는 또 수입물량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필리핀산은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2004년부터 수입된 대만산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BR><BR>또한 오렌지도 올 상반기 수입량과 수입액이 11만2964톤, 1억3156만2000달러로 지난해 8만3032톤, 1억3089만달러보다 많았다.<BR><BR>정철규 서울청과 경매사는 “체리는 올해 가격이 비싸 국내 소비가 위축됐고, 수입사들도 손해를 보면서 수입량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 기사 내용 끝 --><BR><PRE> - 출처 :한국농어민신문(2008. 8. 11)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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