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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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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토마토, 홍수출하·소비부진 겹쳐 ‘약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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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8-12 | 조회수 | 2592 |
토마토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BR><BR>7일 가락시장에서 10kg 한상자 중품 평균 도매가격이 7610원으로 7일전 일주일 평균 8962원과 비교하면 1300원가량 떨어졌다. <BR><BR>이는 산지출하시기가 지난해 대비 지연되면서 물량이 홍수출하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말 토마토 가격은 3000~4000원대로 약세를 나타냈다. 이 시기를 피하기 위해 올해 일부 농가들이 출하시기를 늦추다보니 7월 20일 이후 물량 공백기가 생기면서 1만2000~1만3000원대로 급등했다. 하지만 8월 초에는 출하지연으로 늦춰졌던 물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이와 함께 휴가철로 인한 소비 부진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BR><BR>유통인들은 앞으로 일시적 하락세를 보이다가 8월 중순부터는 물량 출하 지역이 고랭지로 한정되고 선선한 날씨로 상품성이 좋아져 현 시세보다 5000~1만원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BR><BR><STRONG>중순부터 출하 안정화 상승세 기대</STRONG><BR><BR>▲이재희 중앙청과 경매차장=다음 주부터 고랭지 지역과 준고랭지 지역의 물량이 함께 출하되면서 가격은 하락할 것이다. 하지만 15일 이후부터는 춘천 등의 비가림 노지 물량이 마무리되고 고랭지 물량만 출하되기 때문에 물량 안정화가 되는 가운데 한풀 꺾인 날씨로 당도가 증가 등 품질이 좋아지고 소비도 촉진되어 가격은 소폭 상승할 것이다.<BR><BR>▲추인구 구리시장 인터넷청과 경매과장=토마토 가격의 가격 변동이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반입량 때문이다. 한때 물량 공백기가 있었고 이후에 물량 과잉을 나타내는 등 반입량이 주마다 차이가 나면서 가격 변동이 있었지만 8월 중순부터 물량이 일정하게 출하되면 가격은 안정화될 것이다.<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8. 11)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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