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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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구마·감자 중순까지 출하 증가 ‘내리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8-12 조회수 2421
고구마와 감자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BR><BR>고구마는 7일 가락시장에서 10kg상자 중품 평균 도매가격이 1만5147원으로 7월 7일전 일주일 평균 1만3865원 대비 2000원정도 올랐다. 고구마 가격은 올초의 된서리 피해와 계속되는 고온으로 시장 반입물량이 감소, 7월 셋째주까지 10kg 한상자 중품이 2만원대를 보이는 등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방학과 휴가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를 보이다 최근 전라도 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BR><BR>그러나 고구마는 8월 10일 전후로 시세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주 여주, 논산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되면 물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BR><BR>감자는 7일 20kg 상자 중품 가격이 1만1758원으로 지난 일주일간 평균가격인 1만1912원,&nbsp; 평년 가격 1만1999원 대비 떨어졌다. 감자는 고온으로 인한 상품성 저하와 소비 위축으로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특히 감자는 8월 중순까지 계속해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감자도 고랭지 물량이 출하되는 시점으로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물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BR><BR><STRONG>값 하락폭 크지 않을 듯, 개학으로 수요 늘 수도 </STRONG><BR><BR>▲김종철 한국청과 경매차장=앞으로 8월 중순까지는 물량 증가로 현재보다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변동폭이 크지 않을 것이다. 특히 감자는 대기물량이 있고 곧 출하될 고랭지 감자는 수집상들의 출하 조절로 물량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BR><BR>▲최명환 동화청과 경매과장=최근 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있는 상황에서 8월 15일 전후까지 두 품목의 가격이 하락할 것이다. 고구마와 감자는 8월 중순 이후면 개학으로 식자재 공급 이 늘면서 소폭 상승할 것이다.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8. 11)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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