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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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빨라진 추석 과일값 좋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8-13 조회수 2256
<P><STRONG>출하물량 예년보다 적어.. 대목 끝나면 값 급락할듯</STRONG></P><P><STRONG></STRONG>&nbsp;</P><P><!--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올 추석대목에는 과일류 가격이 높지만 추석이후 가격하락이 전망되고 있어 과수농가들은 출하에 좀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BR><BR>올해 추석은 9월 14일로 작년보다 빨라 도매시장의 추석대목장도 이달 25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요 성수품인 사과와 배 가격이 예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BR><BR>실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과일관측에 따르면 7~8월 사과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8% 줄고, 9월에는 3%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추석 도매가격이 예년보다 높게 형성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가락시장의 유통인들도 올 추석에는 과일가격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추석이 앞당겨져 출하 가능물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BR><BR>이에 따라 가락시장 도매가격이 사과는 상품 5kg을 기준으로 예년보다 높은 4만원을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배 또한 상품 7.5kg 상자당 2만~2만3000원 가량으로 거래될 것으로 보고 있다.&nbsp; <BR><BR>가락시장 중앙청과 김갑석 경매차장은 “올해는 명절을 앞둔 사과 출하가 상당폭 감소할 것이고 이로 인해 가격은 5kg(13과) 상품을 기준으로 예년보다 5000원 가량 높은 4만원을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BR><BR>이처럼 추석 성수기에는 과일류 가격이 좋을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추석이 지난 직후 가격은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추석을 맞추지 못한 일부 여름생산 품종이 한꺼번에 쏟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BR><BR>따라서 추석대목을 겨냥한 과수농가들은 이달 말부터 9월 6일 이전에 출하를 계획하고 막바지 품질관리에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BR><BR>가락시장 유통인들은 “올 추석에는 색이 좋고 대과일수록 예년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능한 추석날 10여일 이전에 출하를 끝내야 제값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FONT>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8. 13)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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