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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과원, 고등어 양식산업화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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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8-21 | 조회수 | 2537 |
<BR>국립수산과학원이 대한민국 대표 국민생선인 고등어 양식산업화의 첫 성공을 거뒀다.<BR><BR>국립수산과학원은 고등어를 대상으로 호르몬 처리에 의한 수정란 확보와 대량종묘생산에 성공한 후 외해가두리 시험 양식에도 성공했다. <BR>이 같은 성공은 남해수산연구소 증식연구과 김대현 박사팀의 수정란 확보기술, 제주수산연구소 김경민 박사팀이 이끄는 종묘생산 기술과 NOAH(노아외해양식영어법인)산업체와 공동으로 실시한 산학공동의 융합연구의 산물이다. <BR>고등어 수정란 확보기술은 완전양식의 핵심기술로서 호르몬처리에 의해 자연산란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숙 관리된 친어로부터 고등어 수정란 대량 확보에 성공함으로써 앞으로 대량 종묘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BR><BR>고도 회유성 어류인 고등어에 대한 인공종묘 대량생산 기술은 산란유도를 위한 호르몬 종류, 처리방법과 시기 등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방법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량생산 기법이 개발돼 현재 약 15만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BR>고등어 인공종묘생산 과정 중 초기성장은 다른 고도 회유성 어류보다 약 3배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화 후 30일 만에 전장 7~10cm로 성장한다. <BR>제주수산연구소는 고도 회유성 어류에 대한 외해양식을 조기에 산업화시키기 위해 NOAH 법인체와 지난 1월 양해각서를 체결해 외해 수중가두리의 실용적인 관리, 운영과 함께 회유성 양식대상종을 빠른 시일 내에 산업화시키기로 합의한 상태다. <BR><BR>국립수산과학원은 이를 토대로 외해가두리를 이용한 고등어 양식 기술연구, 경제성 분석과 브랜드화를 통해 새로운 양식 산업의 수익성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BR>과학원은 아울러 참다랑어 완전양식을 위해 일본 긴키대 수산연구소와 업무교류 협정을 체결GKJ고 참다랑어 수정란 이식, 종묘채포와 수송기술 등 세계 최고의 양식 기술 등에 대해 상호 기술지원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BR>과학원은 인본 수산연구소와 참랑어와 외해양식 연구에 대한 국제심포지엄을 계획하는 등 학술연구 활동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BR><BR><PRE> - 출처 : 농수축산신문(2008. 8. 20)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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