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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친환경급식유통센터 물 건너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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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8-22 | 조회수 | 2136 |
<P><STRONG>2010년 개장목표 불구 내년 예산편성 불투명</STRONG></P><P><STRONG></STRONG> </P><P>친환경농산물의 소비지 유통활성화를 위한 친환경농산물급식유통센터 건립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정부예산 배정이 여전히 확정되지 않아 자칫 사업계획이 흐지부지될 것으로 우려된다. <BR><BR>친환경센터는 당초 2010년 개장을 목표로 서울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 2000㎡(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축연면적 6000㎡)에 하루 300톤의 거래규모로 건립이 추진돼 왔다. 또한 2009년 정부예산을 포함해 총 9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 상반기 중 건축에 들어가 2010년 4월까지 완공할 계획이었다. <BR><BR>하지만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수립하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예산심의에서 친환경농산물급식유통센터 건립사업이 2차례에 걸쳐 보류됐으며 3차 심의를 앞두고 있으나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사업주체인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2010년 개장을 위해서는 센터건립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센터 운영방안에 대한 외부 연구용역만 끝내놓고 실제 사업은 사실상 중단한 상태다. <BR><BR>더구나 정부예산이 최종적으로 반영되지 않을 경우 사업계획 수정은 물론 심지어 사업계획안이 흐지부지되면서 백지화될 우려도 낳고 있다. 이럴 경우 친환경농산물은 매년 생산량이 늘어도 판로는 꽉 막혀 생산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BR><BR>서울시농수산물공사 관계자는 “현재로선 정부예산 반영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고 만약에 예산이 확보되지 못하면 서울시와 후속대책을 논의해 봐야 할 것 같다”며 “센터건축물 공기가 18개월 정도 필요해 조속히 사업을 시행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BR><BR>이런 가운데 친환경농산물급식유통센터는 매년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의 판로확대는 물론 보다 우수한 우리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 공급하는 등 유무형의 효과가 기대된다는게 관련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BR><BR>친환경농산물급식유통센터 운영방안을 연구한 김동환 안양대 교수는 “친환경센터는 매년 증가하는 친환경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해 생산농가들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며 “또한 친환견농산물로 급식한 학생들의 아토피 발생비율이 낮아지는 등 학교급식과 연계한 학생들의 건강증진 등 다각적인 성과가 예상되는 만큼 센터건립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8. 21)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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