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출하 늘어 평년값 밑돌아</STRONG></P><P><STRONG></STRONG>&nbsp;</P><P>고랭지 배추와 무 가격이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약세가 전망된다. <BR><BR>한국농촌경제연구이 14일 발표한 고랭지 배추ㆍ무 출하속보에 따르면 이달 상순에 도매가격이 상품을 기준으로 평년보다 1% 높았던 배추는 이달 하순에는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6% 증가할 전망이다. 재배면적이 늘고 지난해보다 작황이 좋아 단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배추가격은 하순으로 갈수록 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돼 상품 10kg당 도매가격은 지난해 동기보다 8%, 평년보다는 12% 낮은 5000원(중품 4000원)으로 예측된다. 이처럼 약세가 전망되는 배추는 지난해보다 병해충이 줄은 것으로 조사됐다. <BR><BR>무 도매가격도 약세로 전망됐다. <BR><BR>무는 재배면적이 늘고 작황이 좋아 이달 상순 18kg당 평균 도매가격이 6900원으로 지난해보다 33%, 평년보다 26% 낮았다. 또한 중순 이후에도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상품 18kg당 도매가격은 7000원(중품 5500원)으로 평년보다 낮은 시세가 전망되며 하순으로 갈수록 더 낮아질 전망이다.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8. 21)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