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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추석 차례상 햅쌀 밥맛 ‘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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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8-25 | 조회수 | 2402 |
올 추석에는 차례상에 맛있는 밥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BR><BR> 올해는 일조량도 충분한데다 병충해나 태풍 등 자연재해도 없어 햅쌀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는 잦은 비로 일조량이 평년의 80%에 불과하고 잎집무늬마름병, 이삭도열병 등 병해충이 많아 추석 때 햅쌀 품질이 떨어져 소비자 불만을 샀었다.<BR><BR> 이에 따라 추석 대목장에 맞춰 햅쌀을 준비하고 있는 산지나 가공·유통업체의 표정도 밝다.<BR><BR> 박용철 전남농업기술원 지도사는 “추석을 앞두고 햅쌀 5만4000여톤을 생산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25일부터 조생종 벼를 본격적으로 수확하기 시작했다”면서 “기상여건이 좋고 병해충 발생도 적은데다 이삭수도 평년보다 많고 생육도 양호해 밥맛 좋은 햅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해 전남 쌀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BR><BR> 장정연 철원농협 미곡종합처리장 계장은 “지난해는 비가 많이 와 수확량도 적고 수매기간도 길어 걱정이 많았으나 올해는 작황이 양호해 쌀의 품질이 좋을 것으로 기대돼 추석을 전후해 고품질의 철원 오대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랑했다.<BR><BR> 윤명희 한국라이스텍 대표는 “다음 달 초부터 추석을 대비해 물량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올해는 품질이 좋을 것으로 기대돼 주로 차례용으로 사용할 4kg 소포장 햅쌀을 중점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BR><PRE> - 출처 : 농수축산신문(2008. 8. 25)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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