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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 제목 | 추석 직거래장터 전국 2300곳 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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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8-25 | 조회수 | 2245 |
다음달 14일 추석을 앞두고 전국 2300여 곳에 우수 농축수산물직거래장터가 개장된다.<BR><BR>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0일 추석을 맞이해 농축수산물 판매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키 위해 서울 양재 농협하나로클럽을 방문한 자리에서 “추석을 앞두고 ‘농촌사랑 우리 농축수산물 큰 장터’ 등 전국적으로 2300여개의 다양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BR><BR> 직거래장터는 농·수협 및 산림조합이 중심이 돼 대도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관공서 광장 등에서 추석 전 18일 동안 농·수·축·임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BR><BR> 특히 농식품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로 가격이 하락한 한우고기 등 축산물의 직거래 판촉행사와 홍보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BR><BR> 장 장관은 “서울시 각 구가 3차례 정도는 직거래장터를 개설토록 협조해 주기를 바라며 농협에서도 손해를 보더라도 국내 농축수산물 시장 자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BR><BR> 더불어 장 장관은 “가격이 너무 높아 소비가 안 되는 면도 있다”며 “서민들을 위해 4~5만원 선의 중저가 선물세트 개발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BR><BR> 한편 물가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도 내비췄다.<BR><BR> 장 장관은 “정부는 물가안정을 주요 정책과제로 삼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 물가안정에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면서 “너무 물가가 많이 올라 어려움을 서로 나눠가질 필요가 있어 일반 공산품 생산업체들에게도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 이에 대해 조성봉 농협유통 대표는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안정적인 물량공급을 통해 소비자 물가안정에 노력하는 동시에 신선·안전한 고품질의 우리 농산물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PRE> - 출처 : 농수축산신문(2008. 8. 25)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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