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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농축산물 판매가 중 43%가 유통비…농가 몫은 절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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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8-26 | 조회수 | 2382 |
소비자가 100원짜리 농축산물을 샀을 때 농가에 돌아가는 돈은 57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복잡한 농산물 유통과정 때문에 농민과 소비자가 모두 피해를 보고 있는 셈이다.<BR><BR>25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의 ‘2007년 주요 농산물 유통실태 조사 결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42개 농축산물의 가격형성 과정을 살펴본 결과 평균 농가 수취(최종가격 중 농가에 돌아가는 몫) 비율은 56.6%였고, 이윤을 포함한 유통비용은 43.4%로 집계됐다. 100원 가운데 43원은 유통·판매에 관여한 사람들의 몫이 되고 있는 셈이다.<BR><BR>평균 유통비용 비중은 배추·무 등 엽근채류가 70.0%로 가장 높았고, 고추 등 양념채소류(61.6%), 장미 등 화훼류(57.7%), 쌀 등 식량작물(55.3%), 사과 등 과일류(53.3%), 쇠고기 등 축산류(40.7%), 수박·토마토 등 과채류(39.7%) 순이었다.<BR><BR>산매단계의 유통비만 따지면 화훼류가 39.0%로 가장 높았고, 엽근채류(34.6%), 식량작물(33.8%), 양념채소류(31.4%), 과일류(22.5%), 축산류(22.3%), 과채류(22.0%) 등이 뒤를 이었다. 세부 품목별로는 대파(81.5%), 당근(75.1%), 봄감자(72.2%), 가을배추(70.0%), 상추(68.5%) 등의 유통비 비중이 60%를 웃돌았다. <BR><PRE> - 출처 : 경향신문(2008. 8. 25)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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